[충주=뉴스핌] 홍주표 기자 = 충북 충주상공회의소는 27일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에서 제46차 충주경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강성덕 충주상공회의소 회장, 홍석원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 학장, 권진영 안전보건공단 충북북부지사장 등 60여명의 기업과 유관기관, 단체 임직원이 참여했다.
제46차 충주경제포럼. [사진 = 충주상공회의소] 2022.09.27 hamletx@newspim.com |
특강에서 정진호 더밸류즈 가치관연구소장은 "신사업 확대가 이뤄지는 분야와 IT, 대기업을 중심으로 '대퇴직 시대'가 시작됐고, 2030과 40대 초반 MZ세대에서 직장을 보는 시각이 변했다"며 "세대 간 이해와 올바른 소통이 변화‧위기의 시대에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드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행사를 주관한 강성덕 회장은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등으로 우리 경제가 소비와 투자 모두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그러나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에서 함께 힘을 모아 슬기롭게 헤쳐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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