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1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23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776명, 전남 874명 등 총 1650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 받았다.

광주와 전남에선 지난 14일에는 4340명을 기록 했으나 지난 21일 1972명으로 줄어드는 등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사망자는 광주 1명, 전남 12명이다.
전남에서는 순천 147명, 여수 121명, 목포 93명, 광양 73명 등 확진자가 나왔다.
kh108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