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30분 현재 10t가량 소실....인명피해 없어
[의성=뉴스핌] 남효선 기자 = 21일 오후 4시10분쯤 경북 의성군 쓰레기매립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차량 15대를 급파해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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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4시10분쯤 경북 의성군 쓰레기매립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사진=의성소방서] 2022.09.21 nulcheon@newspim.com |
이날 오후 5시30분 현재 매립쓰레기 약 200t 중 10t이 소실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이날 화재가 자연발화에 의한 것으로 보고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