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 기성종합복지관이 서구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제15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손愛 손잡고' 기념행사를 20일 기성종합복지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치매안심마을 홍보, 고위험군 집중검진, 인식개선 및 치매예방 활동(인지학습지 및 교구) 등으로 진행됐다.
대전시설관리공단 기성종합복지관이 서구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제15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손愛 손잡고' 기념행사를 20일 기성종합복지관에서 개최했다. [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2022.09.20 gyun507@newspim.com |
기성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년 연속 서구 치매안심센터와 치매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온 기성종합복지관은 다음달부터 약 2개월간 어르신 대상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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