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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포스코건설이 친환경 아파트를 주제로 한 두 번째 CF를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월 11년 만에 `더샵에 산다는 것은 지구의 내일을 지키는 것`이라는 TV-CF를 론칭한 포스코건설의 이번 후속작은 `내 집에는 자연이 삽니다`가 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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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건설의 `더샵에 산다는 것은 지구의 내일을 지키는 것` CF 모습<자료=포스코건설> |
거실로 성큼 들어온 친환경 공간 `바이오필릭테라스`를 배경으로 모델 김수현이 웰빙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더샵 아파트에서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친환경라이프를 강조한 것이다.
실제 포스코건설은 아파트를 시공할 때 저탄소 시멘트 등 친환경자재 사용을 늘리는 것뿐 아니라 친환경 철강재로 제작하는 리사이클링하우스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폭넓게 개발해 나가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이번에 선보인 CF에 이어 오는 10월에는 더샵 아파트 특화 정원을 배경으로 모델 김수현과 자연이 교감하는 CF를 연달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번 CF에서 착용한 의상과 신발 등에 대한 경매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