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유안타증권은 오는 22일까지 조기 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상품 3종을 총 17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ELB 제220호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개월의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200% 이상인 경우 연 3.11%의 세전 수익률과 원금이 지급되며,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200% 미만인 경우 연 3.10%의 세전 수익률과 원금이 지급된다.
ELS 제5029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S&P500 지수,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4개월, 8개월, 12개월), 85%(16개월, 20개월), 80%(24개월, 28개월, 32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8.01%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38%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4.03%(연 8.01%)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은 100%다.
ELS 제5030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7.8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3.40%(연 7.8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은 100%다.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ELB 제220호, ELS 제5029호는 최소 1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ELS 제5030호는 최소 10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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