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변병호 기자 = 강원 영월군 코이카 글로벌인재교육원(교육원)은 최근 강원도 영월 무릉도원면 농촌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층 28가구에 도시락 밑반찬과 생필품 등을 직접 전달했다.
코이카 교육원 청렴동아리 회원이 무릉도원면 독거노인 및 소외 계층 어르신 가정에 나눔물품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사진=영월군] oneyahwa@newspim.com |
14일 교육원에 따르면 지역사회 나눔활동에는 영월 청렴클러스터(코이카-영월군청-영월교육지원청-코웍스)와 무릉도원 면사무소, 코이카 교육원 청렴동아리 회원이 참여했다.
코이카 교육원은 지난 2020년 2월부터 무릉도원면에서 실시하는 사랑의 도시락 배달봉사를 시작으로 2022년부터는 주천면까지 확대해 실시하고 있으며 총 44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안창수 글로벌인재교육원 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영월 청렴클러스터와 청렴동아리 회원이 함께 팀을 이뤄 봉사자로 참여해 줘서 더욱 의미있는 활동이 됐다"며 "금번 나눔활동을 계기로 청렴클러스터가 더욱 결속해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청렴문화 및 나눔활동이 더욱 확산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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