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단양군은 5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타워를 군청 테니스장 부지에 건설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하반기 추경에 주차타워 설계용역비를 반영할 계획이다.
김문근 단양군수가 주차타워 건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 = 단양군] 2022.09.06 baek3413@newspim.com |
군 관계자는 "주차타워가 완공되면 군을 방문하는 민원인들과 일반주민, 관광객들에게도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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