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박승봉 기자 = 30일 오전5시 57분쯤 경기 평택시 지제로 근린생활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1동이 전소됐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근린생활시설 컨테이너 사무실 출입문 오른쪽 아래에서 연기와 불길이 시작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 38명, 경찰 6명, 한전 2명 등 46명의 인원과 소방장비 16대가 2시간여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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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5시 57분쯤 경기 평택시 지제로 근린생활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1동이 전소됐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2.08.30 1141world@newspim.com |
이번 화재로 건물 1동과 컴퓨터 5개, 원단 50만 야드 일부가 피해를 입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상황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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