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홍보관서 뮤지컬 '셰프'...선착순 300명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셰프들이 펼치는 역동적 퍼포먼스를 담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공연'이 울진주민들을 찾는다.
한울원자력본부가 오는 24일 오후 7시 홍보관 대강당에서 펼치는 뮤지컬 '셰프'가 그 것.
경북 울진의 한울원자력본부가 오는 24일 오후 7시 홍보관 대강당에서 펼치는 뮤지컬 '셰프' 포스터.[사진=한울본부] 2022.08.17 nulcheon@newspim.com |
뮤지컬 '셰프'는 두 요리사의 치열한 대결을 비보잉, 비트박스, 아카펠라, 슬랩스틱 코미디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역동적으로 풀어낸 공연이다.
대사보다는 음악과 퍼포먼스 위주로 진행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관객이 참여하는 공연 방식으로 지루할 틈 없이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36개월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사전 예매 없이 선착순으로 30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공연 내용 및 관람 방법은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941)로 문의하면 된다.
한울본부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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