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광주·전남 9512명 확진...전남 동부권 확산세 지속

기사입력 : 2022년08월14일 11:28

최종수정 : 2022년08월14일 11:2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째 1만 명 안팎을 기록하며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14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4486명, 전남에서 5026명으로 총 9512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에서는 위중증 환자는 11명이고 사망자는 없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3일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운영중인 강남구 역삼동 하나이비인후과병원에서 의료진이 코로나 진료를 보고 있다. 2022.02.03 photo@newspim.com

전남에서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8명이 사망했다. 위중증 환자는 23명으로 집계됐다.

14일 0시 기준 사망자는 광주 591명, 전남 536명 등 총 1127명이다.

전남은 동부권의 확산세가 두드러졌다. 여수시가 1164명으로 가장 많았고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순천 973명, 목포 623명, 광양 430명, 나주 305명, 무안군 258명, 담양 104명, 화순군 147명, 영광 110명, 해남군 107명, 영암군 101명 등으로 세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영광 95명, 장성 87명, 장흥 90명, 고흥 93명, 보성 79명, 강진 76명, 영암 69명, 구례 68명, 완도 61명, 함평 35명, 곡성 58명, 구례 36명, 신안 32명, 진도 30명 등이다. 

ej764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