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지난 25일 강원 양양군 미천골계곡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3세 남자아이가 이틀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양양군 미천골계곡 수색작업.[사진=강원소방본부]2022.07.27 onemoregive@newspim.com |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27일 오전 11시15분쯤 사고 발생 지점에서 200m 떨어진 하류에서 심정지 상태의 A군을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특수구조대 등 105명, 장비 19대를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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