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지난 25일 오후 6시8분쯤 강원 양양군 서면 미천골계곡에서 물놀이 중 급류에 휩쓸린 어린아이가 실종돼 수색중이다.
자료사진.[뉴스핌 DB] 2022.07.01 onemoregive@newspim.com |
소방당국에 따르면 미천골 계곡에서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A(3)군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돼 소방대원 등을 동원해 수색 중이다.
미천골 계곡은 최근 비가 많이 내리면서 물살이 세고 수심이 깊어져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아동용 신발과 튜브만 발견된 상태다.
소방당국은 현재 97명의 소방대원과 수난 구조장비 등을 동원해 수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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