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 근덕청소년문화의집은 다음달 20일 지역내 초등학교 5학년 이상 청소년 16명을 대상으로 E-스포츠대회 '피파고'를 운영한다.
삼척시 근덕청소년문화의집 E-스포츠대회 포스터.[사진=삼척시청] 2022.07.26 onemoregive@newspim.com |
26일 삼척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게임인 피파온라인4를 대회 종목으로 선정하였고 프로그램은 대면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E-스포츠대회가 청소년들의 활발한 교류의 장이 되고 핵심 인재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1일~12일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한춘복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E-스포츠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과 건전한 E-스포츠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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