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국민의힘 경북도당 신임위원장에 임이자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 상주.문경시)이 추대됐다.
23일 국힘 경북도당에 따르면 도당은 전날 오후 4시 경북도당 강당에서 '2022 경북도당 운영위원회'를 열고 임이자 국회의원을 신임 도당위원장으로 만장일치 합의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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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북도당이 22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임이자 국회의원을 신임 도당위원장으로 만장일치 합의 추대했다.[사진=경북도당]2022.07.23 nulcheon@newspim.com |
임 위원장은 상주.문경 지역구 재선 국회의원으로 미래통합당 노동위원회 위원장,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 간사를 역임하고, 현재 제21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다.
임 신임 도당위원장은 인사말을 "먼저 경북도당위원장으로 선출해 준 당직자와 당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엄중한 시기에 경북도당위원장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여당인 국민의힘에서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경북도당의 선봉장으로서 도민과 당원들이 함께 윤석열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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