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양양군농업기술센터는 다음달 말까지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추진한다.
자료사진.[뉴스핌 DB]2022.05.12 nulcheon@newspim.com |
20일 군에 따르면 공동방제 대상면적은 402ha, 참여농가는 376호로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혹명나방 등의 병해충을 주요 방제할 계획이다.
또 벼 병해충 공동방제 농약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5월까지 방제농약 3만47봉/병을 1187농가에 공급했다. 농약 지원사업비는 총 3억8795만원이 투입됐다.
공동방제는 농로가 3m이상 포장된 들을 바람이 없는 날 오전 5시부터 방제를 시작하며 20개소의 방제단장은 방제필지 선정 및 방제동선을 구축해 벼 병행충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역량을 집중한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