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변병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은 한국남부발전과 지역인재 양성 및 일자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월군-한국남부발전(주) 지역 인재양성 및 일자리 사업 협약식.[사진=영월군] oneyahwa@newspim.com |
20일 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체결한 협약에 따라 한국남부발전은 향후 3년간 총 3억원을 지원해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 영월군 종합사회복지관 등과 지역 맞춤형 3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앞으로도 한국남부발전와 상생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신규 일자리 창출과 인재 양성 등 지역 정주여건을 개선해 영월을 강원남부 생활 거점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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