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스핌] 이경환 기자 = 경기 파주시는 민선8기 첫 당정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및 지역 현안을 위한 공조체계를 보다 공고히 다졌다고 19일 밝혔다.
당정협의회 개최한 파주시.[사진=파주시] 2022.07.19 lkh@newspim.com |
이날 당정협의회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윤후덕·박정 국회의원과 조성환·이용욱 경기도의원, 파주시의원 등이 참석해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파주시는 내년도 국·도비 지원 사업 60건, 7078억원을 신청했고 정부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들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를 위해 시는 협의회에서 ▲애룡호수 힐링명소 조성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 ▲국지도 확포장사업 등 내년도 주요 투자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했다.
김 시장은 "당정이 하나가 돼 시정 현안 해결과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시민중심의 자족도시로 더 큰 파주를 만들기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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