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13일 취임 후 처음으로 도내 505개교 학교장들과 만남을 갖고 충북교육발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충북교육청은 이날 청주 그랜드프라자에서 도내 유·초·중·고·특수·대안학교 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찬회를 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 [사진 = 뉴스핌DB] 2022.07.14 baek3413@newspim.com |
연찬회는 교육과정 이해를 위한 초청강연, 도교육청 부서별 교육정책 안내로 진행됐다.
윤 교육감은 이날 ▲학교 교육 정상화 ▲AI 및 빅데이터 기반 다차원적 평가 ▲충북에듀테크 시스템 ▲2022 개정 교육과정 등 향후 충북교육운영 방향을 밝혔다.
연찬회에 참여한 한 초등학교장은 "연찬회를 통해 앞으로의 4년의 충북교육의 방향을 읽을 수 있었다"며 "새로운 교육과정과 현재 진행 중인 주요 교육정책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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