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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기업들 "민선8기 경제활성화?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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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조사...지역기업 60% "기대 낮아"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세종·충남 지역기업들은 민선8기 새 지방정부 출범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가 높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2389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민선8기 지방자치단체에 바라는 기업의견 조사'에 따르면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 기업들의 경제활성화 기대는 과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세종·충남 지역 기업들은 민선8기 새 지방정부 출범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가 높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픽사베이] 2022.07.13 nn0416@newspim.com

민선8기 지자체 출범에 따른 경제활성화를 기대한다는 응답은 전국 평균 40.1%를 기록했다. 기대하지 않는다는 답변은 59.8%였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제활성화를 기대한다는 답변은 대전 42.3%, 충남 41.3%, 세종 40.0%에 불과했다. 전국 평균보다는 높았지만 경제활성화 긍정 해석으로 보긴 어렵다. 기대한다는 응답이 과반이 넘은 지역은 강원(59.1%)이 유일했다. 반면 광주(25.0%)와 전남(28.3%), 전북(33.9%), 인천(34.3%), 울산(34.4%) 순으로 기대감이 낮았다.

기대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기업들은 '원자재 상승지속'(79.7%)를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다음으로는 '구인난 지속'(38.2%), '주요 수출시장 경기부진'(20.9%), '지역주력산업 약화'(16.3%)를 들었다.

반면 기대한다고 답한 기업들은 '새정부 규제개선 정책'(58.3%), '지방선거 이후 국정안정'(34.2%), '중앙정부 재정지원 기대'(28.7%), '기회발전특구 등 지역육성 정책'(21.2%)등을 이유로 꼽았다.

지역기업들은 새 지방정부가 기업과의 소통에 힘써야 한다는 목소리다. 대한상의 조사에 따르면 지역기업들은 새 지방전부가 가장 경계해야 할 사항으로 '현장을 고려하지 않는 탁상행정'(76.7%)과 '일관성 없는 정책 추진'(44.2%)를 가장 많이 꼽았다.

김현수 대한상의 경제정책실장은 "지역은 규제와 인프라, 생활여건, 교육, 일자리 등 여러요인이 복합적으로 얽힌 만큼 근본해결을 위해서는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하다"며 "과거 단편적인 지원책에서 벗어나 미래 산업 유치를 지역경제 목표로 삼고 통합적으로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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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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