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에 삼천동 사랑약국과 금암동 염약국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들 두 곳은 올 연말까지 공휴일을 포함해 심야시간대인 매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운영된다.
약국[사진=뉴스핌DB] 2022.07.11 obliviate12@newspim.com |
또한 심야약국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늦은 시간대에 방문해도 약사의 복약지도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공공심야약국은 휴일 및 심야시간대 지역주민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고 국민의 안전한 의약품 복용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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