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뉴스핌] 정일구 기자 = 곽재선 KG그룹 회장이 5일 오전 인천 영종도 네스트호텔에서 열린 쌍용자동차의 새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토레스' 신차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토레스는 과거 쌍용차의 대표 차량이었던 코란도·무쏘의 뒤를 잇는 차량으로 선보인 신차다. 정통 SUV 스타일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 감성을 반영했다. 판매가격(개별소비세 인하 기준)은 트림에 따라 ▲T5 2740만원 ▲T7 3020만원이다. 2022.07.05 mironj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