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주요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국민신청실명제'를 연중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창녕군청 전경[사진=창녕군] 2022.07.05 news2349@newspim.com |
국민신청실명제는 평소 관심이 있거나 알고 싶었던 사업의 공개를 요청하는 참여 창구로, 군 주요 정책에 참여한 관계자의 실명과 추진내용 등을 공개하는 제도이다.
정보공개법 상 비공개 대상이거나 단순 민원, 이미 정책실명제로 공개돼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
군은 최종 신청일로부터 10일 이내에 접수 여부를 통지하고 창녕군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