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공항 마중 온 이상민 통해 장마 피해 보고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3박 5일 간의 나토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1일, 장마 피해 및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공항 귀국길에 마중 나온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통해 관련 내용을 보고 받았다.
[성남=뉴스핌] 김학선 기자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순방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yooksa@newspim.com |
윤 대통령은 이후 "앞으로 태풍이나 추가 강우로 인해 산사태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11시 45분경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서울공항에 도착한 후 오후에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해 순강기간 내 국내 주요 현안에 대해 보고 받고 참모들과 회의를 진행하는 등 미뤄뒀던 국내 업무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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