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주차난 해소와 주차 질서 확립을 위해 모현동 신시가지 일대에 유료 노상주차장 26면을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유료 노상주차장은 내달 1일부터 정식 운영될 예정으로 주차장 이용 요금은 공영주차장(노외)과 동일하다.
익산시청사 전경[사진=뉴스핌DB] 2022.06.29 obliviate12@newspim.com |
앞서 익산시는 지난 17일 노상주차장 및 유료시스템 등 설치를 완료하고 시민 홍보와 유료시스템 테스트를 위해 30일까지 시범 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이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7월 한 달여 동안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해 주차장 이용 방법과 요금 정산 등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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