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교원그룹의 여행 전문브랜드 여행이지는 웹 예능 콘텐츠 '심야여행'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여행이지는 이번 콘텐츠를 시작으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웹 예능 '심야여행'은 방송인 장영란이 매회 출연해 토크 형식으로 꾸며진다. 2050세대 고객의 사연을 공모 받아 그들의 고민과 위로를 나누며 여행이 필요한 순간에 대해 이야기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장영란이 직접 요리한 음식을 먹으며 대화를 즐기고, 고민 해결에 적합한 여행 상품을 추천해준다.
지난 24일 처음 공개된 신혼부부 편에서는 '우리의 첫 출발을 기록할 순간이지'를 주제로 신혼여행이 고민인 신혼부부의 고민 상담을 풀어나갔다. 총 4회로 구성된 콘텐츠는 이번 신혼부부 편을 시작으로 가족편, 솔로편, 인생편을 매주 금요일 여행이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여행이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여행 밸런스 게임' 콘텐츠를 통해 여행과 관련해 유익하면서도 쉽고 간편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한다.
교원그룹은 "고객들의 고민 상담도 풀어놓고,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마음껏 펼쳐 놓으며 여행에 대한 그리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고객들의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심야여행'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여행이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MZ세대부터 중장년층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여행이지 웹 예능 '심야여행' 콘텐츠 캡쳐 [사진=교원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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