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는 제12대 시의회를 구성할 초선 당선인들의 의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의정활동 아카데미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의정활동 아카데미는 앞으로 구성될 12대 의회 초선 의원들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교육하자는 취지다.
의정활동 아카데미[사진=전주시의회] 2022.06.21 obliviate12@newspim.com |
아카데미는 지난 20일부터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첫날에는 유재균 한국산업기술원 의회운영연구소장이 나서 '당선자의 의정활동 손자병법'이란 주제로 예산결산과 행정감사 방법, 조례안 입안과 실무 기초 등에 대한 강연을 했다.
둘째 날에는 김초희 K아나스피치 대표의 '언론 대응요령 및 스피치 기법' 강연에 이어 선배 의원과의 대화 및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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