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국가인재경영硏 "교육부, 국민 눈높이 맞게 재정비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윤정부 교육부 장관에게 바란다" 조찬 포럼
김경범·배상훈·이근면 등 인재양성 전문가 참석
윤석열 정부 교육부 좌표 제시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교육부 장관은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능력과 올바른 정신을 갖게 할 교육체계를 이끌어가야 한다."

윤석열 정부 첫 교육부 장관 인선이 진통을 겪는 가운데 김경범 서울대 교수, 배상훈 성균관대 교수, 이근면 초대 인사혁신처장 등 교육 전문가들이 나서 교육부의 방향에 대한 좌표를 제시했다.

국가인재경영연구원은 10일 서울 광화문 달개비에서 '윤석열 정부 교육부 장관에게 바란다'를 주제로 포럼을 열었다. 국가인재경영연구원(이사장 민경찬, 연세대 명예교수)은 각 분야의 교수와 전문가로 이뤄진 연구 단체다.

성균관대 배상훈 교수는 발제를 통해 "시대에 뒤떨어진 낡은 제도 혁신과 더불어 미래를 직시하고 현장에 맞는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교육부 장관은 관련 부처와 협치를 통해 리더십과 신뢰 회복에 역점을 두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대 김경범 교수는 "국가 인재 거버넌스와 교육부 조직을 미래 기획에 적합하도록 개편하고 교육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해야 한다"면서 "국가교육위원회는 교육계가 독점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근면 초대 인사혁신처장은 "오늘의 잣대가 아닌 내일의 잣대로 교육의 수요와 인재 정책이 미래에 맞춰져야 하며 우리의 경쟁상대는 국내가 아닌 글로벌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교육감 선거제도를 폐지하고 단체장 러닝메이트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했다.

사진 뒷줄 왼쪽부터 노정란 명지대 교수, 안종태 대외협력본부장, 서원석 전 한국행정연구원 부원장, 강정애 숙명여대 교수, 김택동 사무총장이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는 민경찬 이사장, 김경범 서울대 교수, 배상훈 성균관대 교수, 이근면 초대 인사혁신처장. [국가인재경영연구원 제공]

이 전 처장은 교육이 나가야할 방향에 주목했다. 그는 "교육부가 나서 대학의 정원을 조정하고 지원하는 기존 정책이 전환돼야 한다"면서 "지역의 필요성에 의해 교육 중심으로 수요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대학지원금 등을 과감히 폐지하고 함량 미달 대학은 도태하고 특성있는 지역 대학만 살아남아야 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청년일자리를 위한 직업교육이 1단계가 돼야 한다"면서 "지금은 한국에 살아도 미국 회사를 다닐 수 있게 된 시대인데, 청년들이 이런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역량과 지식을 키워줄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민경찬 국가인재경영연구원 이사장은 "산업 인재 얘기를 지금까지 했는데 이 패러다임에서 더 나아가야 한다"면서 "'공정과 지속 가능'이 정말 심각한 문제로 떠올랐다"고 말했다. 또 "30년 이후에 지구에 인간이 살 수 없을 정도로 오염된다거나 혹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해지는 등의 문제는 엄청나게 커질 수 있다"면서 "지금까지 (정부 차원에서) 이런 논의는 별로 없었던 것 같은데, '공정과 지속가능한 방향'을 항상 담아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강정애 전 숙명여대 총장은 "새로운 교육부 장관은 미래 대한민국의 비전과 교육이 통합적 관점에서 연계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한편 지난달 26일 윤석열 대통령은 박순애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를 교육부장관 후보자로 지명했으나 박 후보자의 음주운전 경력 등이 드러나면서 야권의 반발에 부딪히고 있다.

wind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낮 39도 극한 폭염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5~1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사진은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상된다.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4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6도 ▲광주 39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03 06:30
사진
정청래, PK경선 승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에 승리하며 2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렸던 정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경남 투표 결과를 더한 누적 집계에서 김 후보를 1211표 차로 앞질렀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격차는 0.99%p에 불과해 초반 경선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울산·부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부울경 투표자수는 총 5만3993명이다. 부울경 투표에서 정 후보는 2만5189표를 얻어 46.65%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 43.85%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 9.50%였다. 정 후보는 울산에서 4054표로 김 후보(4337표)에 뒤졌으나 부산에서 1만345표를 얻어 김 후보(9182표)를 앞섰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는 1만790표를 기록해 김 후보(1만156표)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3만632표, 45.05%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 44.61%로 303표 차 2위였고, 송 후보는 7027표, 10.34%를 기록했다. [부산=뉴스핌] 김현우 기자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백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2 khwphoto@newspim.com 충청권과 부울경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5만5518표, 45.51%로 누적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5만4307표, 44.52%로 2위다. 송 후보는 1만2156표, 9.97%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누적 격차는 1211표에 불과하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정 후보가 부울경에서 1514표를 더 얻으며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은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대의원·일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2026-08-02 19: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