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질환에 절대안정 의사 소견받아
[서울=뉴스핌] 차상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7일 건강상의 문제로 사의를 표명한 김창경 교육과학기술특별보좌관의 사의를 수용했다고 대통령 대변인실이 전했다.
김 특보는 이명박 정부때 청와대 과학기술비서관을 지낸 후 교육과학기술부 제 2차관을 역임했다. 한양대 창의융합교육원 교수로 재직중 지난달 특보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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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미국 학계 및 전·현직 주요 인사를 접견하고 있다. 이날 접견에는 폴 월포위츠 박사(미국 기업 연구소), 캐런 하우스 선임연구원(하버드 벨퍼센터), 에드윈 퓰너 박사(헤리티지 재단 설립자), 크리스토퍼 델 코르소 주한 미국대사 대리, 정몽준 아산정책연구원 명예이사장, 최강 아산정책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대통령실] 2022.06.03 photo@newspim.com |
대통령실 관계자는 "김 특보는 안구질환이 있었으며 최근 병원진단 결과 절대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소견을 받았다"며 "비상임 신분이라서 윤 대통령은 이를 바로 수용했다"고 밝혔다.
skc847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