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우수게임 선정 기념 특별 보상 이벤트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2(이하 컴프야V22)'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 일반 게임 부분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기업들의 제작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1997년부터 국산 우수게임을 발굴해 시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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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의 '컴투스프로야구V22'. [사진=컴투스] |
컴프야V22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세로형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결정적인 승부처에서만 직접 플레이하는 하이라이트 모드 등을 도입해 게임성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컴투스는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을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게임 재화 3000스타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 이달부터 컴프야V22를 시작하는 신규 구단주들을 위해 특별 아이템 패키지를 제공하는 이벤트로 진행할 계획이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