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현역 부산시의원이 6·1지방 선거를 앞두고 최근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부산해운대경찰서는 구경민 부산시의원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제8대 지방선거 광역의원 기장 제2선거구에 후보로 등록한 구 의원은 예비후보 기간인 지난달 24일 오후 11시 54분께 해운대구 중동 노상에서 음주운전단속 근무 중인 경찰에 붙잡혔다.
구 의원은 당시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혈액 채취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구 의원에 대해 음주운전 혐의를 확인하고 부산시의회에 기관 통보했다.
선관위 자료에 따르면 구경민 의원은 지난 2012년에도 음주운전으로 100만원의 벌금형을 받은 바 있다.
국민의힘 부산선대위는 이날 논평을 내고 "민주당 현역 부산시의원 음주운전 가벼운 사안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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