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단양군은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에서 도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단양군은 2019년 최우수상, 2020년 장려상, 2021년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우수상을 받아 4년 연속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안병숙(왼쪽) 재무과장과 지방소득세팀원들.[사진 = 단양군] 2022.05.15 baek3413@newspim.com |
군은 효율적인 징수방안 마련과 세외수입 증대를 위한 징수대책 보고회를 정기적으로 열어 추진 성과를 점검 하는 등 효율적인 체납세 징수방안 마련에 힘써왔다.
또 '세외수입 납부 돕는 안내문'을 발송해 세수 관련 사전 홍보를 진행해 자진 납부를 유도했다.
군 관계자는 "부서별 세외수입 담당자와 협업을 통해 징수 활동과 모니터링으로 조기 징수체계가 구축되고 맞춤형 체납처분이 이뤄져 올해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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