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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원재 국토부 1차관 내정자...정통 주택정책 관료

기사입력 : 2022년05월09일 15:01

최종수정 : 2022년05월09일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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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명은 기자 = 윤석열 정부의 첫 국토교통부 1차관에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내정됐다. 국토부 1차관은 주택정책을 책임진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실은 9일 언론 공지를 통해 새 정부 15개 부처 20개 차관급 인선을 발표했다.

이원재 국토교통부 1차관 내정자

이원재 신임 1차관은 충북 충주 출신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행정고시 30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건설교통부 주택정책과장을 비롯해 국토해양부 토지정책관, 주택정책관을 거쳐 건설정책국장에 올랐다.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을 맡았으며 이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등을 역임했다.

2019년 7월부터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을 맡아 투자 유치와 개발계획 전략 수립 등 경제청 운영사무를 총괄해 왔다.

▲충북 충주(58) ▲서울대 경영학과 ▲행정고시(30회) ▲영국 요크대 경제학 박사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dream7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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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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