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시각 및 지체 장애인 자문위원단과 합동으로 역사 내 교통약자 안전 편의시설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점검에는 공사의 재난안전, 건축, 기계환경, 통신 등 각 고객 접점부서가 참여, 역사의 장애인 화장실, 안내촉지도, 음성유도기, 장애인 안내표지, 엘리베이터 등 교통약자 안전 편의시설에 대한 관리상태를 점검하고 개선 사항을 논의했다.[사진=광주도시철도공사] 2022.04.25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