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19일 경남경찰청과 '범죄피해자·사회적 약자 보호 및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BNK경남은행 최홍영 은행장(사진 앞줄 오른쪽 세 번째)이 경남경찰청 이상률 청장(사진 앞줄 오른쪽 네번째)과 19일 '범죄피해자·사회적약자 보호 및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경남은행] 2022.04.19 news2349@newspim.com |
최홍영 은행장은 경남경찰청을 방문해 이상률 청장과 '범죄피해자·사회적 약자 보호 및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범죄피해자·사회적 약자 보호와 협력 강화로 안전하고 따뜻한 경남을 만들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범죄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기부 등 지원, 문화교류 활동 지원, 주요 관심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을 위해 노력한다.
최홍영 은행장은 "경남경찰청과 맺은 협약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범죄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 보호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따뜻한 경남을 만들고자 하는 협약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지방은행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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