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충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수고용직과 프리랜서에 생계비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6억1000만원을 투입해 1인당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충주시청. [사진=충주시] 2022.04.07 baek3413@newspim.com |
지원대상은 2022년 3월 4일부터 신청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충주시인 자로 고용노동부의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수급한 자이다.
대상자는 11~20일까지 신청서류를 구비해 충주시청 경제기업과를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특수고용직, 프리랜서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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