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윤호중 "검찰개혁, 文 임기 내 처리 가능"…내주 당론 매듭 지을 듯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필리버스터? 180명 서명으로 종결 가능"
"尹, 거부권 행사로 검찰개혁 막아설 것"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검찰개혁' 의지를 전면에 내세우며 한 달 남짓 남은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안에 법안을 처리하겠다는 입장이다.

윤 위원장은 7일 오전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70년 동안 검찰들이 기형적인 일을 해 왔다. (검찰개혁과) 관련된 법안들은 다 제출돼 있다"며 검찰개혁 완수 의지를 내비쳤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2.04.05 kilroy023@newspim.com

윤 위원장은 검찰개혁 처리를 반대하는 국민의힘에서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진행할 경우에 대해서 "180명의 서명으로 토론 종결 신청을 하면 필리버스터는 끝낼 수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이 주장하고 있는 검찰개혁 법안의 골자는 검찰의 '직접 수사권'을 폐지하는 것이다. 윤 위원장은 "검찰의 직접 수사권 중에서도 특히 수사 개시권, 그러니까 1차 수사권을 내려놓게 하는 것"이라고 법안 내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본격적인 토론은 12일 날 하기로 했다"며 "그때까지 전문성 있는 의원들이 모여 토론하기로 했다. 어제도 법사위원들이 모여 논의 했다. 이런 과정을 거친 후에 방침을 결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5일 의원총회를 열어 검찰·언론개혁 방향성에 대해 의논했다. 다만 이 자리에선 관련 상임위별 보고가 있었을 뿐 당론을 결정짓는 자리가 아니었다는 입장이다.

윤 위원장은 문 정부 임기 중 법안이 처리되지 못한다면 사실상 검찰개혁이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의견에 "일반적인 대통령이라면 국민이 요구하는 것에 함부로 거부권을 행사하기는 어렵다. 그런데 윤 당선인은 그럴 것 같다"고 날을 세웠다.

윤석열 당선인의 임기가 시작되면 본회의를 통과한 법률안을 거부할 수 있는 '대통령 거부권'이 행사될 것이란 우려로 풀이된다.

이날 윤 위원장은 오는 6·1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오늘(7일)까지 공천 신청을 받는다. 신청한 후보들의 경쟁력 조사도 하고 심사를 거쳐 승리할 수 있는 후보가 있다고 하면 경선을 통해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선을 포함한 (후보 공천을) 4월 말까지 결정하려 한다. 어떤 방식으로 할 거냐는 4월 20일 전엔 결정할 예정"이라고 힘줘 말했다.

현재 당 내 상임고문으로 역임 중인 이재명 전 후보의 역할론에 관련해서도 입을 열었다. 윤 위원장은 "이재명 고문 역할도 의논을 해서 요청할 생각"이라며 "선대위에서 역할을 맡아줄 수도 있다. 전면에 나서느냐 아니면 자유로운 상태에서 지원 하느냐 고민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seo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