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보성군 회천면행정복지센터는 율포해수욕장과 시가지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회천면행정복지센터는 '우리동네 우리가 가꾸는 보성600' 사업과 연계해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5일까지 자체 계획을 수립해 마을별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병행하고 온실가스 감축 분위기 조성 등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해 탄소중립 생활 수칙을 적극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방명혁 회천면장은 "앞으로도 대청소의 날을 지정해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해 깨끗하고 쾌적한 관광지로 활성화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ojg234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