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보성군 회천면행정복지센터는 율포해수욕장과 시가지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회천면행정복지센터는 '우리동네 우리가 가꾸는 보성600' 사업과 연계해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5일까지 자체 계획을 수립해 마을별로 진행하고 있다.
환경정화활동 [사진=보성군] 2022.04.04 ojg2340@newspim.com |
특히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병행하고 온실가스 감축 분위기 조성 등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해 탄소중립 생활 수칙을 적극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방명혁 회천면장은 "앞으로도 대청소의 날을 지정해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해 깨끗하고 쾌적한 관광지로 활성화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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