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삼계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핵심 시설인 삼계면 복지회관으로 박사골 문화복지마당을 준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삼계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2017년 10월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간 5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임실군 박사골 복지회관 준공[사진=임실군] 2022.03.29 gojongwin@newspim.com |
복지회관 1층은 작은목욕탕, 북카페, 어르신 쉼터, 2층은 다목적실, 청년회 사무실 등 주민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구성됐다
심민 임실군수는 "작은목욕탕이 있는 복지회관, 민속전수관 리모델링, 야외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달빛마당 조성, 마을방송시스템, 충효로 정비, 주민역량강화 사업 등 최근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추진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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