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생 33만5531명, 해외유입 49명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3만5580명 발생했다. 이틀 연속 33만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3만558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발생이 33만5531명, 해외유입이 49명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만881명으로 집계된 2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위해 줄을 서고 있다. 이날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후 누적 확진자 수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 2022.03.23 pangbin@newspim.com |
이날 신규 확진자는 1주일 전인 19일 38만1413명과 비교하면 4만5833명, 2주 전인 12일 38만3653명보다 4만8073명 각각 적은 수치다.
사망자 수는 32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만4617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은 0.13%이다.
해외유입까지 더한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9만775명, 서울 6만4026명, 경남 2만2679명, 인천 1만6785명, 부산 1만6362명, 경북 1만5173명, 대구 1만4217명, 충남 1만3167명, 전남 1만2849명, 전북 1만2202명, 충북 1만1616명, 대전 1만1202명, 강원 1만43명, 광주 9909명, 울산 7450명, 제주 4082명, 세종 3007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자 수는 190만2347명이다. 전날(188만8775명)보다 1만3572명 늘었다.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의 건강 모니터링을 받는 60세 이상 등 집중관리군은 27만5255명이며, 나머지는 자택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일반관리군이다.
전국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66.3%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63.7%, 비수도권은 72.2%다. 준중증병상은 68.4%, 중등증병상 43.7%,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3.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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