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경찰서는 중마시장 앞 교차로와 금호교차로 등 교통사고 위험지역 상습정체구간 등에 대해 합동진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합동진단은 전남경찰청장의 '가장 안전한 전남 만들기'의 일환으로 선정된 중점 추진 업무로 교통사망사고와 교통사고 잦은곳, 상습정체구간, 교통혼잡 구간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교통사고 위험지역 상습정체구간 합동진단 [사진=광양경찰서] 2022.03.25 ojg2340@newspim.com |
광양경찰서·여수경찰서·순천경찰서, 광양시, 도로교통공단 등으로 합동진단팀을 구성해 다양한 시각을 반영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장진영 광양경찰서장은 "교통사고 위험 장소와 상습정체구간 등에 대해 교통안전 시설물을 선제 점검하고 보완하는 등 교통사고예방 대책을 수립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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