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10일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의 와인 품평회인 '아시아와인트로피'의 수상 와인을 대전 신세계 아트사이언스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신세계 아트사이언스점은 '아시아와인트로피' 수상 와인 중 가격, 품질 등 자체기준을 통해 엄선된 와인을 지하 1층 와인하우스에서 11일부터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세계 아트사이언스점은 '아시아와인트로피' 수상 와인 중 가격, 품질 등 자체기준을 통해 엄선된 와인을 지하 1층 와인하우스에서 11일부터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대전관광공사]2022.03.10 jongwon3454@newspim.com |
판매할 와인은 작년 품평회에서 골드메달을 수상한 '나파셀라 리저브 콜렉션 피노누아' 등 8종의 와인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대전에서 개최하는 아시아와인트로피는 아시아 유일의 국제와인기구 인증 국제와인품평회로 대전관광공사가 '독일와인마케팅사'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다.
한편 올해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은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과 물빛광장 등을 중심으로 대전시민과 와인 애호가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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