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대선 D-1] 충북 여야 정당 마지막 유세...표심 공략 총력

기사입력 : 2022년03월08일 15:02

최종수정 : 2022년03월08일 15:0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민주당 청주대교·국민의힘 상당공원·정의당 성안길서 지지 호소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여야 각 정당이 8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마지막날 대규모 유세전을 펼치며 유권자들에게 막판 지지를 호소한다.

유세에는 충북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와 주요 당직자, 당원, 선거운동원 등이 총 출동해 막판 표심잡기에 나선다.

7일 오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청주 성안길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 2022.03.08 baek3413@newspim.com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이날 오후 5시30분 청주대교에서 '대선 D-1 피날레 합동 유세'를 한다.

이 자리에는 이장섭 충북도당위원장, 변재일·도종환 국회의원, 충북선대위 구성원, 당원 등이 참석해 지지세 결집과 부동층 표심잡기에 나선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5일 충북 충주 젊음의거리 입구에서 열린 유세 현장에서 단상에 오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2022.03.05 kilroy023@newspim.com

국민의힘 충북도당도 이날 오후 5시30분 청주 상당공원에서 '대선 충북선대위 피날레 유세'를 개최한다.

마지막 유세에는 정우택 총괄선대위원장과 최현호·김수민·박경국 공동선대위원장, 청주권 주요 당직자, 선거운동원 등이 참석해 지지를 호소할 방침이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뉴스핌DB]. 2022.03.08 photo@newspim.com

정의당 충북도당도 이날 오후 6시30분 청주시 성안길 옛 롯데시네마 앞에서 마지막 유세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이 유세에 앞서서는 시외버스터미널, 사직사거리 등 주요 거점에서 총력전도 펼치고 충북도청~청주시청 3·8 여성행진 행사도 진행한다.

20대 대선 본투표는 9일 오전 6시부터 도내 508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충북의 선거인 수는 136만5033명이다.

지난 4~5일 진행한 사전투표에는 49만3605명(36.16%)이 참여했다.

baek34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