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까지 진행...최소 1만원
1000만원 이상 입고 고객 대상
오는 5월말까지 금액 유지해야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삼성증권이 타사에 보유하고 있는 해외주식을 1000만원 이상 삼성증권에 입고한 뒤 일정기간 유지하면 금액에 따라 리워드를 제공한다.
25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해외주식을 1000만원 이상 입고한 뒤 5월 31일까지 해당 금액 이상의 잔고를 유지하면 입고 금액에 따라 최소 1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의 리워드 혜택을 제공하한다. 이벤트 진행은 오는 28일까지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먼저 삼성증권 홈페이지,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이벤트를 신청하면 된다.
입고 금액과 거래금액은 이벤트 기간 중 누적으로 합산되며, 1000만원 이상 입고 시 1만원, 5000만원 입고 시 5만원 등 입고 금액에 따라 최소 1만원부터 최대 500만원까지 6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삼성증권은 해외주식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세계최초로 미국주식 전종목에 대한 주간 거래 서비스를 시작해, 하루의 거의 대부분인 20시간 30분간 매매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출시 이후 10영업일만에 거래고객 3만명과 누적 거래대금 1000억원을 돌파했다.
[서울=뉴스핌] 사진=삼성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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