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교육청이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신학기 학교에 배부하기 위해 교육지원청에서 24일 소분배분했다.
교육청은 학생은 주 2회, 교직원은 주 1회 선제적 검사를 적극 권고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교육청은 신속항원검사 키트의 효과적 배부를 위해 소분 포장하는 작업 중이다.
충남교육청이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신학기 학교에 배부하기 위해 교육지원청에서 24일 소분배분했다. [사진=충남교육청] 2022.02.24 gyun507@newspim.com |
이번 소분 포장 작업에는 교육부 정종철 차관이 천안교육지원청을 직접 방문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오미크론 변이가 매섭게 확산하고 있어 학생들의 새 학기 등교가 많이 염려되고 교직원 방역 업무 또한 가중되고 있다"며, "학교 현장에서 혼란을 겪지 않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힘 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