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 작가 인큐베이터 역할 수행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교원그룹은 사내벤처 1호인 톡크(TOCK)를 공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톡크는 Z세대를 위한 웹소설 플랫폼으로 기존 텍스트 중심에서 벗어나 시청각적인 변화로 박진감과 몰입도를 높인 게 특징이다.
소설 주제나 내용에 따라 영상이나 배경음악이 흐르며, 소설을 읽는 도중에 팝업 플래시가 도출되는 등 재미와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요소를 적용했다.
톡크는 또 신진 작가의 인큐베이터로서 특히 10대 청소년들의 창작 열망과 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교원그룹은 또 이번 출시를 기념해 내달 1일부터 '제2회 웹소설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내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9일까지 톡크 앱에 작품을 올리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톡크는 4월 25일 우수작 10편을 선정하고 당선자에게 정식 연재 기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톡크 [사진=교원그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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