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 김민선(22·의정부시청)은 13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올림픽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 500m에서 37초60을 기록, 최종 7위로 마무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이상화가 2010년 밴쿠버 대회부터 2018년 평창 대회까지 3개 대회 연속 메달 대기록을 더이상 잇지 못했다. 김민선은 4년전 평창 대회에선 16위를 기록했다. 2022.02.13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