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권익지킴이 혜자! 명품 광명을 꿈꾸다' 출판기념회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임혜자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경기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권익지킴이 혜자! 명품 광명을 꿈꾸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임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에 따르면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광명시민은 물론 더불어민주당과 국회, 서울시와 청와대에서 저자와 함께 했던 전·현직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임혜자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경기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권익지킴이 혜자! 명품 광명을 꿈꾸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임혜자 사무실] 2022.02.10 1141world@newspim.com |
특히 책의 추천사를 통해 지난 25년 간 저자 임혜자가 정치와 행정의 최일선에서 쌓아온 국정경험과 행정능력 등에 대한 높은 평가와 뜨거운 응원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용선 국회의원은 "임혜자 전 선임행정관은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실에서 함께 일한 동지이다. 동지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소통과 교감, 성과를 함께 만들었기 때문이다.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문제 해결을 이끌어내는 강단과 추진력을 갖추고 있는 임혜자 동지의 뜨거운 겨울이 희망의 봄꽃으로 피어나길 기대한다"며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이원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은 축하영상을 통해 "이번 책에는 그동안 임혜자가 당직자로서 청와대 선임행정관으로서 보여준 능력과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광명시 대전환을 위한 비전도 보여주고 있다"며 "대전환의 시대 광명지역을 위해 나아가는 모습이 기대된다"고 응원했다.
이번에 출간된 두 번째 저서 '권익지킴이 혜자! 명품 광명을 꿈꾸다'는 임혜자를 지켜주고 키워준 광명시민에게 바치는 헌사로 시민과의 새로운 약속이 담겨있다.
또 임혜자 전 선임행정관이 지난 1997년 김대중 총재로부터 당보기자로 발탁되어 정계에 입문한 이후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3번의 대선 승리에 기여하며 배운 정치철학, 청와대 선임행정관으로서 다양한 민원을 해결하며 익힌 갈등 조정의 해법, 주거·교육·복지·교통·환경 등 광명이 안고 있는 다양한 현안 이슈에 대한 생각 등을 밝히고 있다.
특히 이 책에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복지노동·경찰민원 주심위원으로서의 활동을 담은 '국민권익 이야기'와 건국대 행정대학원에서 초빙교수(사회복지학 박사)로서 대통령학과 노인복지론 강의, 경향신문에 연재한 '임혜자의 내 인생의 책' 칼럼 등 그동안 저자가 치열하게 활동했던 내용들이 사진과 함께 에세이처럼 담백하게 정리되어 있어 볼거리와 읽을거리를 동시에 선보였다.
저자 임혜자는 오는 6월1일 지방선거에서 광명시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수석대변인을 맡아 논평과 방송 출연 등으로 대선필승을 위해 뛰는 한편 현재 광명시민권익위원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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