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프로바이오틱스 함유...미국 FDA 승인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hy는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MPRO4(엠프로포) 2종을 오는 14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장&피부 듀얼케어 MPRO4'와 '장 집중케어 MPRO4' 등이다. hy는 신제품을 통해 성장세에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시장과 이너뷰티 시장을 동시에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사진=hy] 신수용 기자 = 2022.02.09 aaa22@newspim.com |
신제품은 hy가 보유한 최신 기술력을 집약해 만든 제품이다. 여러 종의 특허 프로바이오틱스와 식약처 인정 원료를 사용했다. 총 연구기간만 3년에 이른다.
장&피부 듀얼케어 MPRO4는 피부 건강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피부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HY7714'를 함유했다. HY7714는 피부 보습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작년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규 건강식품원료(NDI) 승인으로 세계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받은 소재다.
신제품 모두 이중 제형을 적용했다. 캡슐형 프로바이오틱스와 액상형 프리바이오틱스를 동시에 섭취 가능하다.
신상익 hy M&S 부문장은 "신제품 MPRO4는 장 건강부터 피부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획기적 제품"이라며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관련 연구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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