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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尹지지도 40%' 여론조사기관 고발 추진

기사입력 : 2025년01월06일 20:30

최종수정 : 2025년01월06일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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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40%에 달한다는 내용을 발표한 여론조사기관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키로 했다. 윤 대통령 탄핵 절차가 진행되는 와중에 여론조사기관이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6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전략회의 이후 "한국여론평판연구소의 편향적 여론조사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 공무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를 시청하고 있다. 2024.12.12 yooksa@newspim.com

앞서 한국여론평판연구소는 지난 3~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지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40%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우 지지한다'는 31%, '지지하는 편이다'는 9%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민주당은 공직선거법을 근거로 고발에 나선다. 공직선거법은 여론조사와 관련해 '특정 정당 또는 후보자에게 편향되도록 하는 어휘나 문장을 사용해 질문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hell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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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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